그룹 에스파 윈터(24·김민정)와 방탄소년단 정국(28·전정국)의 열애설이 확산 중인 가운데, 정국 팬덤에 이어 윈터 팬덤도 트럭 시위에 나섰다.

11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SM엔터테인먼트 사옥 앞에는 윈터를 상대로 한 트럭 시위가 펼쳐졌다.

트럭 전광판에는 ‘시끄럽게 연애하고 싶으면화성출장샵 에스파 윈터 말고 일반인 김민정으로 살아’, ‘타투 지워 그리고 나와서 해명해’, ‘10년 뒤에도 함께 하자면서 신뢰 저버린 윈터 바로 너’ 등의 메시지가 담겼다.

윈터에 앞서 정국 팬덤도 트럭 시위를 펼쳤다.

정국 팬덤은 지난 10일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 앞에 보낸 트럭에 전광판에 ‘커플 타투 안 지울 거면 방탄소년단 활동에서 빠져라’, ‘그룹에 피해주는 팬 기만 행동 제 정신인가’ 등의 메시지를 띄우며 분노를 표출했다.